직원들이 협업툴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려면 기업은 어떤 환경을 제공해야 할까요?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다양한 협업툴의 등장
✔ 팬데믹은 끝났지만, 더 커지는 협업툴 시장

최근 몇 년 사이, 기업의 업무 방식은 빠르게 변하고 있어요. 팬데믹을 계기로 재택근무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이후, 지금은 사무실 근무와 원격 근무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워크’가 새로운 일의 방식으로 자리 잡았어요. 이처럼 업무 환경이 유연해지면서, 협업툴의 필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는데요. 기업에서는 슬랙과 팀즈 같은 메신저부터 화상회의, 업무 자료 공유, 전자 결재 등 다양한 업무에 협업툴을 도입하는 추세에요.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Fortune Business Insights)는 2023년 전 세계 협업툴 시장 규모가 약 217억 9천만 달러(약 28조 원)에 달했으며, 오는 2032년까지 연평균 11.9% 성장률로 603억 8천만 달러(약 83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요. 팬데믹은 끝났지만, 협업툴 수요는 오히려 더 빠르게 늘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지표예요.

국내 상황도 비슷해요. 인크루트의 조사에선 응답자 10명 중 7명(71.4%)이 협업툴을 사용하고 있었고, 그중 메신저 기능(47.3%)과 자료 공유 기능(43.5%)을 가장 자주 활용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직장인들은 협업툴 도입 이후 불필요한 업무 보고 시간이 줄었고, 의사결정이 빨라졌으며, 타 팀과의 소통도 훨씬 더 원활해졌다고 답했는데요. 협업툴은 이제 ‘있으면 좋은’ 도구가 아니라, 업무의 기본 인프라가 되고 있어요.
✔ “A님의 피드백이 제 화면에는 아직 안 떠요!”

협업툴은 대부분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이므로 빠르고 안정적인 인터넷 환경이 더욱 중요해요. 아무리 좋은 기능을 갖춘 협업툴을 도입하더라도 인터넷이 너무 느려서 부서 간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주고받지 못한다면 업무 효율성이 오히려 저하될 수 있답니다.

일반적으로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인터넷 속도는 직원 수와 사용 목적 등에 따라 100Mbps에서 1Gbps 이상까지 다양한데요. 만약 문서 작업과 인터넷 검색 위주로 사용하는 사무실이라면 낮은 속도의 인터넷 서비스라도 충분할 수 있어요.

하지만 대용량의 파일을 주고받는 업무가 많거나 화상 회의가 잦은 곳, 노션이나 피그마처럼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에 여러 팀의 다수가 동시 접속해 협업하는 사무실이라면 여유로운 속도의 기업 인터넷 서비스를 선택해야 해요. 한 사무실에서 여러 사용자가 접속해 대용량의 인터넷 서비스를 사용하면 속도와 안정성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죠.

특히 소규모 사무실이라고 해서 가정용 인터넷에 공유기를 연결해 사용하면 인터넷 품질과 안정성이 낮기 때문에 협업툴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어요.
┃인터넷 속도를 넘어 보안까지 책임지는 기업 전용 회선
✔ 일하는 방식이 달라졌다면, 조직에 맞는 회선을 다시 골라야 할 때!

업무 환경 변화에 따라 협업 툴을 도입하는 조직은 계속 늘고 있지만, 모두가 같은 회선 환경이 필요하지는 않아요. 사용하는 툴의 무게, 연결 지점의 수, 사내 인프라의 복잡도에 따라 회선 구조도 달라져야 하니까요.

기업 전용 회선은 이제 데이터 전송 속도를 넘어, 보안까지 책임지는 기업 운영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어요. 대표적인 기업 전용 회선으로는 비즈넷과 비즈온, 두 가지 서비스가 있어요. 더 안정적이고 유연한 회선이 필요한 기업이라면, 지금부터 소개할 두 서비스를 눈여겨보셔도 좋아요.

  • 비즈넷은 전용 광케이블 기반의 회선 서비스로, 속도와 품질이 매우 안정적이에요. 사용 목적에 따라 1Gbps 이상의 높은 속도와 고보안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해, 금융권 등 보안이 중요한 대기업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어요.

  • 비즈온은 업로드·다운로드 속도를 200Mbps부터 1Gbps까지 유연하게 설정할 수 있어, 중견기업처럼 사용량과 예산에 따라 조절이 필요한 환경에 적합한 서비스예요.

두 서비스 모두 양자내성암호(PQC) VPN 기술을 적용할 수 있어, 최근 증가하는 보안 위협 속에서도 더욱 강화된 보안 환경을 구축할 수 있어요. 속도와 보안, 유연함까지 갖춘 회선을 찾고 있다면, 비즈넷과 비즈온은 충분히 좋은 선택지가 될 거예요.
✔ 인터넷 서비스에서 속도만큼 중요한 것은? 보안!

기업 인터넷 환경에서 속도만큼 중요한 건 바로 보안이에요. 특히 고객의 개인정보나 기업의 기밀 정보 유출이 우려되는 기업이라면, 인터넷 서비스를 선택할 때 어떤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지 꼼꼼히 살펴보는 게 중요해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국내 사이버 위협 피해는 2023년 1,277건에서 2024년 1,887건으로 무려 48% 증가했는데요. 디지털화와 네트워크 확장, 고도화된 공격 기술, 국가 주도의 해킹, 낮은 보안 인식이 피해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어요.

이처럼 보안 위협이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암호 기술을 뛰어넘는 차세대 보안 기술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어요. 이런 흐름 속에서 주목받고 있는 기술이 바로 ‘양자내성암호(PQC)’예요.

양자내성암호는 연산 속도가 슈퍼컴퓨터보다 최대 30조 배 빠르다는 양자컴퓨터의 해킹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암호화 방식으로, 양자컴퓨터의 연산 방식으로도 쉽게 뚫리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에요. 현재는 국가와 기업 단위에서 시범 적용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미래 보안의 핵심 기술로 각광받고 있어요.

이처럼 고도화된 보안 기술을 기업 인터넷 서비스에 적용하면, 해킹이나 정보 유출 등 보안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요. 특히 공공기관, 금융기관, 본사-IDC 간 데이터를 주고받는 플랫폼 기업이라면 보안 수준이 어느 정도까지 보장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해요.

우리 조직에는 어떤 회선이 더 적합할지 고민되신다면 지금 전문가와 상담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