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내 최초 IDC 개소는 1999년이다?
정답은 O!

국내 최초 IDC는 1999년에 설립됐어요!

1990년대 말은 인터넷이 대중화되면서 전자상거래와 각종 온라인 서비스가 태동하던 시기였는데요. 급속도로 성장하는 인터넷 기반 서비스 시장에 초창기 기업은 자체 서버를 갖추기에 어려움이 있었어요.

그때 서버(Server)와 각종 네트워크 장비를 임대하는 기업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이때 등장한 것이 LG유플러스의 전신인 LG데이콤이 논현동에 설립한 최초의 IDC, 한국인터넷데이터센터(KIDC: Korea Internet Data Center)랍니다.
# 2. IDC는 ‘서버들의 호텔’이라고 부른다?
정답은 O!

매일 24시간 중단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IDC는 ‘서버 호텔(Server Hotel)’이라고도 불러요.

IDC는 여러 대의 서버가 위치한 물리적 공간을 여러 기업에게 임대 형식으로 제공하는데요. IDC에 ‘입주’한 기업 고객은 서버 임대는 물론, 서버 운영과 관리에 필요한 서비스 일체를 받을 수 있답니다.

IDC는 입주 기업의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24시간 운영하며, 데이터를 자연재해나 화재, 정전 등으로부터 대비하기 위해 백업 시스템을 구축하고, 해킹 등 외부 공격에 대비한 보안 시스템을 가동해 기업이 비즈니스에만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3. IDC 소비 전력의 대부분은 서버 운영에 쓴다?
정답은 X!

IDC가 사용하는 전력 중 절반은 냉방 시스템에 쓰인답니다.

에너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IDC의 전체 에너지 소비 분포 중 50%는 냉방에 사용하고, 나머지는 서버와 같은 각종 ICT 장비 운영(35%) 및 기타 손실 에너지(15%)가 차지한다고 해요.

컴퓨터는 많이 사용할수록 온도가 상승하는데요. 수천에서 수십만 대의 서버 컴퓨터가 모여 있는 IDC는 컴퓨터 과열을 막는 냉각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해요. 미국 냉동공조학회(ASHRAE)는 18~27도를 IDC의 적정 온도로 제시해요.